선전독서의달
선전 독서의 달은 ‘독서, 진보, 꿈의 실현’이라는 주제로, 20년간 다양한 문화 행사 9,000 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많은 문화계 인사를 초대해 강좌를 열었고, 1.5억 명 이상이 시민들이 이에 참석했으며, 시민 독자들에게 문화 축제와 도시 문화 페스티벌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선전 독서 포럼, 연도별 우수도서 10권, 연도별 아동도서 10권, 정전 시문(诗文) 낭독회, 독서의 밤 등 유명 브랜드 행사를 기획하기도 했습니다. 2013년 유네스코에서 선전시에게 ‘글로벌 모범 독서 도시’ 라는 칭호를 수여하였으며 동 칭호를 받은 도시는 선전시가 전세계적으로 유일합니다.
개최시기: 매년 11월
‘봉성금추(鹏城金秋)’ 시민문화제
‘봉성금추(鹏城金秋)’ 시민문화제는 1992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총 16차례 개최되었고, 선전시에서 참가자가 가장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예술 종류가 가장 많고, 시민에게 가장 사랑 받는 종합적 예술 문화 행사 브랜드로 부상되었습니다. 동 시민문화제는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1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식으로 결정하였고 ‘재능 자랑, 창의력 확대, 시민 복지’를 취지로 하며 문화제의 프로그램을 방향성 있게 조정해 왔습니다. 관련 컨텐츠로는 희극(戏剧,중국 전통 희극), 곡예(曲艺), 서예, 영상, 미술, 음악, 무용 등의 대회, 공연, 수상이 있습니다. 문화제라는 장을 통해 우수한 현지 예술가, 원작 작품, 우수한 민간 예술 단체를 발굴하였으며 선전시의 문화 사업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최시기: 매년 9~11월
중국(선전) 문화산업엑스포예술제
중국(선전) 문화산업엑스포예술제는 2006년에 창립되어 매년 문화산업 엑스포 기간에 개최하며 ‘국가 무대 우수 예술 작품’전시 공연과 국내외 무대 우수 에술 작품 전시 공연, 선전 현지 우수 작품 전시 공연 3부분으로 나뉩니다. 해당 예술제의 취지는 중국 창작 무대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으로 중국 우수 문화 제품의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중국(선전) 문화산업 엑스포에 참가한 손님과 시민들에게 풍부한 예술 잔치를 제공해 주는 데에 있습니다.
개최시기: 매년 5월
중국국제뉴미디어단편영화제
중국국제뉴미디어단편영화제는 중국 국가방송총국(国家广播电视总局)과 선전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선전시 문화방송관광체육국과 선전시 광밍구(光明区) 인민정부, 선전방송영화그룹이 주관하는 중국 유일의 국가급, 국제 단편 영화제입니다. 동 단편 영화제는 2010년 출범하였으며, 그 취지는 중국 국내외 우수 뉴미디어 단편영화의 창작을 장려하고, 영상 창작 인재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수한 영상 창작 프로젝트를 인큐베이팅하고, 영상과 뉴미디어 산업의 융합 발전을 촉진하며, 국제 문화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것도 목적이기도 합니다. 동 단편 영화제는 9년 간의 육성과 발전을 통해 중국 국내외 업계에서 모두 인정하는 국제적 단편 영화제로 거듭났으며, 선전시 도시 문화 메뉴와 선전‘일대일로’ 건설에 참여하는 선전시의 중점 프로젝트로 선정되었습니다.
전화: 0755-23767304
선전국제촬영위크
2014년 뤄후(罗湖)에서 출범한‘선전국제촬영위크’는 국가 문화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선전시 대외문화교류협회, 선전시 문화방송관광체육국, 선전시 문학예술계연합회, 뤄후구(罗湖区)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뤄후구(罗湖区) 문화방송관광체육국, 선전 미술관이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2014년, 2016년, 2018년 3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동 행사는 선전시의 세계적 문화 브랜드 행사로서, 선전 시민의 문화 생활을 활성화시키고 선전 문화 사업을 발전시키는 데에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선전국제수채화비엔날레
국가 문화 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중국미술가협회, 선전시 문학예술계연합회, 선전시 뤄후구(罗湖区)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선전국제수채화비엔날레가 2018년 뤄후(罗湖)에서 출범했습니다. 동 행사는 중국 국내외에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문화 브랜드 행사로서, 선전시의 수채화 사업을 활성화시키고 대중의 예술 감상 수준을 제고시키며 시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아울러 ‘선전 도시 문화 메뉴’에 선정되면서 선전시의 상시적 문화 브랜드 행사로 거듭났습니다.
선전 대분(大芬) 국제 유화 비엔날레
선전 대분(大芬) 국제 유화 비엔날레는 2018년에 출범한, 학술성과 예술성을 중시하는 국제 프리미엄 전시회입니다. 또한 이는 베이징 국제 미술 비엔날레를 제외하고 중국 미술가협회에서 지방 정부와 공동 주최하는 유일한 대규모 국제 유화 비엔날레이기도 합니다. 제1회 대분(大芬) 비엔날레는 6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화가 2,561명에게서 작품 투고를 받았습니다. 대분(大芬) 비엔날레는 세계 각국에 문화 의식의 혁신과 발전을 가져다 주면서,‘평화 공존’, ‘다양성 융합’, ‘호혜 상생’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합니다.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대분(大芬) 비엔날레를 통해 대분(大芬)이 중국이 세계를 알아가고 세계에게 중국을 알리는 플랫폼 및 창구로 거듭나, 세계 각국 예술가 간의 교류를 증진시키길 희망합니다.